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 캐나다 공병 팔기 디파짓 환불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유제품을 좋아해서 1주일에 한 번씩은 우유를 먹고 병이나 종이팩은 항상 버려왔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월마트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까 우유 밑에 10센트가 뭐지? 싶어서 자세히 보니까 우유 디파짓 DEP로 10센트가 결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입했던 지점의 월마트에 가서 다 먹은 공병 2개 환불되냐고 물어봤더니 바코드를 찍은 후에 바로 10센트를 환불해 주었습니다. 물론 10센트, 20센트 적고 소중한 돈이지만 환불받으면 괜히 버려질 돈 번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영수증에 적힌 DEP 디파짓 10센트가 결제되어 있으면 모두 환불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월마트에서 환불받았는데, 물론 월마트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월마트에서는 하루에 한 사람당 10개로 제한하고 있었습니.. 2023. 5. 18. 캐나다 푸드뱅크 Food Bank 직접 이용해본 후기 및 준비물 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밴쿠버 워킹홀리데이를 처음 왔을 때 매달 내야 하는 월세 100만 원과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외식 물가에 또 외국인 신분의 백수라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요, 그럴 때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밴쿠버 푸드뱅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푸드뱅크란?우선 캐나다는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나 생계유지가 힘든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는데요, 각 도시별로 정부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가 있고, 도시별로 서류에 대한 요구사항도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어떤 일을 하는지, 일주일에 몇 시간 일을 하는지 등의 간단한 질문이니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푸드뱅크가 기부받는 곳은 지역별 세이프웨이나, 세이브온 푸드 등의 마트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에서도 착한 기부.. 2023. 5. 18. 밴쿠버 축제 리치몬드 나이트마켓 맛집 볼거리 야시장 추천 한달전쯤 방문했던 리치몬드 나이트마켓 ㅎㅎ 리치몬드에 내리니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고 좀만 가면 아울렛이 있어요 ! 실내가 아닌 실외 아울렛이라 더 유럽감성 납니다 :) 코치나 아이다스, 나이키 등 세일 행사도 꽤 하고 있더라구요~ 아울렛에서 나이트마켓 까지 트레인을 타고 이동 저 멀리서 보이는 야시장 느낌 물씬 나는 나이트마켓 시큐얼리티나 안내부스도 곳곳에 있고, 주차장도 엄청 넓은데 그만큼 사람도 많아요 ㅎㅎ 한 30분전쯤 도착했는데, 벌써 이만큼 줄이 서있는게 아니겠어요, 요거는 입장권 ! 인당 한개씩 이였던것 같아요 2인이라면 총 3번 올수 있겠네요 입장권은 35불 입장권부터 가격장난아니죠.. 정말 다들 부지런 ㅎㅎ 다들 대기중일때 찍어본 메인 플레이스 떡갈비 못지나치죠... 여기 그냥 향기가 다했.. 2022. 8. 31. 밴쿠버 로히드몰 푸드코트 스시 SUSHI Q 요즘 정말 자주 가는 로히드역 근처 로히드몰 2층 푸드코트에 위치해있는 이 곳, 푸드코트는 따로 팁을 안내도 되서 장점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여기는 간단하게 포장해서 점심 먹기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스시 사실 연어나 다른 종류의 스시도 많지만, 회 종류를 못먹어서 항상 다른 걸 먹는데 다른 것도 다 기본적으로 맛있었어요 이 롤도 맛있는데,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할 수도 있어서 고추냉이랑 같이 넣어주신 간장 찍어먹으면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요즘 자주 가는 카메론 도서관 여기는 그냥 걸으면 다 산책길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공원에 그렇게 목말라했는데, 여기는 어딜 가나 초록초록 그림 같은 자연입니다. 도서관 앞에 밴치가 2개 정도 놓여 있는데, 여기 그늘에 앉아서 점심 도시락 먹으니까 좋았습니다 참.. 2022. 7. 2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